8월 해외여행지 추천 10곳｜날씨, 비용, 관광명소 완벽 가이드

8월은 휴가철의 정점이에요. 하지만 덥고 습한 지역은 여행의 피로만 쌓이기 쉬워요. 그래서 시원한 기후, 합리적인 경비, 그리고 적당한 이동거리까지 고려해서 가성비 좋은 8월 해외여행지 10곳을 추천해드릴게요. 여행지 분위기부터 관광지, 일정까지 현실적인 정보로 채워 넣었어요!

 

목차

1. 루마니아 (Romania)
2. 호주 – 남부 (Australia)
3. 체코 (Czech Republic)
4. 오스트리아 (Austria)
5. 슬로베니아 (Slovenia)
6. 독일 – 바이에른 등 남부 (Germany)
7. 일본 – 홋카이도 (Japan)
8. 헝가리 (Hungary)
9. 폴란드 (Poland)
10. 라트비아 (Latvia)

 

8월에 여행하기 좋은나라 10곳 비교표

 

기호:✅ 매우 좋음 / ☀ 무난함 / ⚠ 혼잡 / 💰높음 / 💸저렴함

나라	날씨	관광 인프라	물가 수준	혼잡도	전체추천
루마니아	☀ 선선하고 쾌적해요	✅ 잘 갖춰짐	💸 저렴함	☀ 보통	✅✅✅✅✅
호주(남부)	❄ 겨울이라 시원해요	✅ 훌륭함	💰 높음	☀ 한산함	✅✅✅✅
체코	☀ 덥지만 견딜만해요	✅ 풍부함	☀ 중간	⚠ 성수기	✅✅✅✅
오스트리아	☀ 기분 좋은 여름 날씨	✅ 매우 좋음	💰 높은 편	⚠ 혼잡	✅✅✅✅
슬로베니아	☀ 시원하고 자연 풍부해요	☀ 안정적임	💸 저렴함	☀ 한산함	✅✅✅✅✅
독일(남부)	☀ 따뜻한 날씨	✅ 좋음	☀ 중간	⚠ 성수기	✅✅✅✅
일본(홋카이도)	☀ 한국보다 시원해요	✅ 편리함	☀ 중간	⚠ 여름 인기지역	✅✅✅✅
헝가리	☀ 덥지만 습하지 않아요	✅ 안정적임	💸 저렴함	☀ 보통	✅✅✅✅✅
폴란드	☀ 시원하고 맑아요	☀ 무난함	💸 저렴함	☀ 한산함	✅✅✅✅
라트비아	☀ 선선하고 청량해요	☀ 제한적이나 매력 있음	💸 저렴함	☀ 조용함	✅✅✅✅✅

 

 

1. 루마니아 (Romania)

• 기후: 22~26도, 습도 낮고 시원해요. 아침저녁은 선선해서 여행하기 쾌적해요.분위기: 조용하고 중세 감성 가득한 나라예요.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고 한적해요.
• 관광포인트: 브란 성: 드라큘라 성으로 유명한 고딕풍 성/ 시비우·브라쇼브: 중세 유럽 느낌의 예쁜 구시가지/ 트란실바니아: 산과 안개, 몽환적인 풍경
• 여행팁: 물가 저렴, 하루 10만 원 이내도 충분해요. Uber 사용 가능하고, 대도시는 영어 소통 무난해요. 7~8일 일정으로 소도시+자연+성 관람을 모두 즐기기 좋아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 약 70~90만 원

• 동유럽 국가 중에서도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 숙박비와 식비가 경제적이어서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2. 호주 – 남부 (Australia)

• 기후: 계절이 반대라 겨울이에요! 평균 10~15도로 한낮에도 쾌적해요.
• 분위기: 멜버른은 유럽풍 거리와 트램, 거리공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예요.
• 관광 포인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호주의 대표 드라이브 코스예요. 필립 아일랜드에서는 야생 펭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요.
• 여행팁: 멜버른 시내는 트램이 무료 구간도 많아 교통비 절약 가능해요. 날씨가 쌀쌀하니 얇은 패딩 챙기면 좋아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120~150만 원

• 항공권 비용이 높기 때문에 전체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 현지 물가는 한국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 숙박/관광 비용이 증가합니다.

 

3. 체코 (Czech Republic)

• 기후: 유럽 중부권으로 평균기온 22도. 일교차가 커서 아침저녁은 서늘해요.
• 분위기: 프라하는 중세 동화 속 마을 같은 분위기예요. 물가도 유럽 내에서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최고예요.
• 관광 포인트: 까를교와 프라하성은 야경도 멋지고, 시계탑 전망대에서 보는 구시가지 전경은 감동이에요. 체스키 크룸로프도 꼭 당일치기로 다녀오세요.
• 여행팁: 유로화를 쓰지 않지만 환전 수수료도 낮아서 현지에서 환전해도 무방해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80~100만 원

• 프라하 등 주요 관광지의 물가가 동유럽 국가 치고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 전반적으로 교통, 식비 등은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4. 오스트리아 (Austria)

• 기후: 알프스 영향으로 시원하고 건조해요. 도심보다 산악 지역이 특히 쾌적해요.
• 분위기: 고전 음악과 미술, 유럽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나라예요.
• 관광 포인트: 비엔나에서는 쇤브룬 궁전과 벨베데레 미술관, 잘츠부르크에서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를 따라 트래킹도 가능해요.
• 여행팁: 유레일 패스를 이용하면 비엔나~잘츠부르크 이동이 저렴해져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100~120만 원

• 서유럽 국가로, 숙박료와 관광지 입장료 등에서 비용이 다소 증가합니다.
• 특히 도시 관광을 중심으로 할 경우 예상 비용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슬로베니아 (Slovenia)

• 기후: 8월 평균 25도지만 습하지 않고 산들바람이 불어요.
• 분위기: 작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나라예요. 동유럽의 숨은 진주로 불려요.
• 관광 포인트: 블레드 호수는 보트 타고 섬 교회까지 가볼 수 있고, 류블랴나는 유럽 소도시 특유의 평화로움이 가득해요.
• 여행팁: 슬로베니아는 물가도 저렴해 1인당 하루 100유로 미만으로도 여유 있게 여행 가능해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약 80~100만 원

동유럽과 서유럽의 중간 정도 물가로, 자연 경관과 소규모 도시 관광을 중심으로 적당한 경비가 듭니다.

 

6. 독일 – 남부 (Germany)

• 기후: 바이에른 지방은 평균기온 20도 초반, 쾌적하고 햇살도 좋아요.
• 분위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예요. 역사 깊은 성과 마을이 많아요.
• 관광 포인트: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디즈니성의 실제 모델이에요. 뮌헨은 맥주와 소시지의 본고장이고, 알프스 트레킹도 인기가 많아요.
• 여행팁: 독일 철도는 정시성이 뛰어나고 일일권도 있어요. 독일어 몰라도 여행에 문제 없어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100~120만 원

• 뮌헨과 같은 대도시에서 숙박, 관광을 할 경우 물가가 높은 서유럽 수준입니다.
• 대중교통과 레스토랑 식사 등은 합리적인 편입니다

7. 일본 – 홋카이도 (Japan)

• 기후: 평균 20~24도. 한국보다 훨씬 덜 습하고 시원한 날씨예요.
• 분위기: 깨끗하고 조용하며, 음식과 자연 모두 뛰어나요.
• 관광 포인트: 비에이 언덕길 드라이브, 후라노 라벤더 밭, 삿포로 맥주 박물관까지 관광 코스가 다양해요.
• 여행팁: 항공권 가격도 부담 없고 거리도 가까워 3~5일 단기 여행으로도 만족도 높아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70~100만 원

• 항공권이 저렴하며, 식비와 숙박비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합니다.
• 다양한 자연 관광과 온천 여행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8. 헝가리 (Hungary)

• 기후: 평균 26도지만 햇살이 강하지 않고 바람이 많아 나들이하기 좋아요.
• 분위기: 낭만적인 도나우강과 야경, 예술적인 건축물이 많은 나라예요.
• 관광 포인트: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게르베르트 언덕에서 야경은 필수예요.
• 여행팁: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피로 회복에 좋아요. 물가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70~90만 원

•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교통, 숙박, 식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 동유럽 내에서도 가성비가 매우 높은 여행지입니다.

9. 폴란드 (Poland)

• 기후: 20~23도로 쾌적하고 비도 많지 않아요.
• 분위기: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유럽 동부 대표 도시예요.
• 관광 포인트: 크라쿠프의 시장광장, 소금광산, 바르샤바의 역사박물관, 문화 과거를 잊지 않는 공간이 많아요.
• 여행팁: 유럽 내에서도 물가가 낮은 편이라 장기 체류에도 부담이 적어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70~90만 원

• 바르샤바, 크라쿠프 등 주요 도시의 물가는 동유럽 평균 수준입니다.
•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가 합리적이며, 가성비 여행으로 적합합니다.

10. 라트비아 (Latvia)

• 기후: 8월 평균기온 20도 내외. 발트해의 영향으로 여름에도 시원해요.
• 분위기: 북유럽의 정갈함과 동유럽 감성이 공존하는 곳이에요.
• 관광 포인트: 수도 리가의 구시가지가 매우 아름다워요. 아르누보 건축양식을 감상하기 좋아요.
• 여행팁: 한국인이 적고 한적한 유럽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돼요.

비용 (3박4일 1인 기준): 약 80~100만 원

발트 3국 중 하나로 항공권 가격에 따라 여행 비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식과 숙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관광지에서의 기타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

여름철 무작정 더운 나라로 떠나는 건 이제 그만!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는 ‘시원하고 쾌적하며’, ‘적당한 거리’에 있고, ‘예산 부담이 적은 곳’이에요. 오늘 소개한 10개국은 여름철 피서와 힐링, 문화체험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현실적인 선택지예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내게 꼭 맞는 나라에서 진짜 여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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