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외국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의 한 종류인데요, 맛있는 음식에도 넣기도 하고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치즈종류는 어마무시하게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치즈종류에 대해서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모짜렐라 치즈 (Mozzarella Cheese)
모짜렐라치즈는 잘라낸다는 뜻으로 물소젖으로 만들게됩니다.모짜렐라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가장유명한 치즈이자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치즈입니다. 피자와 스파게티 샐러드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2. 체다 치즈 (Cheddar Cheese)
체다치즈는 영국치즈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젖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덩어리로 만드는 특징이 있어 샐러드, 카나페, 햄버거등 만들 때 사용을 하거나, 와인과 곁들임 메뉴로도 알려진 치즈입니다.
3.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녈노 치즈 (Parmigiano-Reggiano Cheese)
파르미지아노 치즈는 이탈리아 북부의 에밀리아로마냐주의 파르마 지방 을 원산지로 하는 치즈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고급 치즈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파스타나 리조또에 자주 사용된다고 하네요
4. 블루치즈 (Blue Cheese)
푸른곰팡이로 숙성되는 블루치즈는 주로 산악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감칠맛과 강한 짠맛을 가지고 있어 수프, 퐁뒤, 샐러드, 수플레, 소스 등 디저트와 즐길 수 있는 치즈로도 유명합니다.
5. 고다 치즈 (Gouda Cheese)
고다치즈는 네덜란드의 전통치즈인데요, 200년대부터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주로 빵에 올려먹는 것이 특징이며, 맥주가 유명한 만큼 맥주와 즐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6. 프로볼로네 치즈 (Provolone Cheese)
소젖으로 만드는 이탈리아의 치즈로, 훈연하여 숙성시킨 지즈인데요, 부드럽고 미디엄 텍스처의 치즈로 햄버거나 샌드위치로 즐길 수 있습니다.
7. 에멘탈 치즈 (Emmental Cheese)
에멘탈치즈는 스위스대표 치즈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즈 모양으로 구멍이 뚫려 있는 치즈입니다.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주로 빵이나 샐러드와 곁들일 수 있는 치즈입니다.
8. 브리 치즈 (Brie Cheese)
브리치즈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의 치즈입니다. 치즈의 왕이라고도 불렸는데요 디저트의 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치즈라고 합니다.
9. 라클렛 치즈 (Raclette Cheese)
라클렛치즈는 큰 덩어리의 치즈를 녹여 감자나 피클 위에 올려 먹는 이색적인 음식인데요 조리법이 간단하고 치즈를 계속 녹여서 먹는 특색 있는 치즈입니다.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10.페타치즈(Feta Cheese)
두부같이 생긴 페타치즈는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소금물에 절여서 숙성시킨 치즈입니다. 부드럽고 살짝 쓴맛이 특징입니다. 요구르트맛이 난다고도 하네요 요리로는 샐러드나 파스타등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치즈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치즈종류만 해도 수만 가지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즈에 대해서만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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