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 저 푸른 초원 위에 - 경북 '흙 200톤' 민박집 위치정보

목차

1. 봉화군 비나리 마을 소개
2. 흙으로 집을 지은 이유
3. 집 짓기의 과정과 어려움
4. 위치정보
5. 결론

 

오늘N저푸른초원위에코너에서는 경상북도 봉화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독특한 삶을 이어가는 부부가 방송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비나리 마을에서 흙 200톤으로 직접 집을 지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가보겠습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봉화군 비나리 마을 소개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길에 위치한 비나리 마을은 평화롭고 자연이 풍요로운 곳입니다. 맑은 공기와 푸른 초원이 널리 펼쳐져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제목의 방송이 촬영된 주택을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흙으로 집을 지은 이유

 

박영운 씨와 윤미희 씨 부부는 부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생활을 이어갔으나, 도시의 복잡하고 바쁜 생활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연에 가까워지고자 결심하고 봉화군 비나리 마을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연 친화적인 삶을 추구하기 위해 흙집을 짓기로 결정하였으며, 흙만 있으면 집이 지어질 것이라 생각하여 200톤의 흙을 구매했습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위치정보

출처: 마녀의하루

상호명: 마녀의 하루

주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길 206-37

전화번호: 0507-1314-6533

 

 

흙집의 시작

 

흙집을 짓기로 결심한 박영운 씨와 윤미희 씨 부부는 7천 개의 흙 부대를 직접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한 포대에 25kg씩 나가는 흙을 직접 채워 벽을 쌓았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굴하지 않고 1년 동안 8천 개의 흙 부대를 쌓아 완성했습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

 

이곳에서의 생활은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개구리와 쥐가 드나드는 환경 속에서도 매일을 즐겁게 보내는 부부의 모습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비나리 마을 흙부대집 민박

 

봉화군 비나리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친환경 민박집입니다. 박영운 씨와 윤미희 씨 부부가 1년간 정성을 다해 흙을 담아 지은 흙부대집으로, 현재도 이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채로 빌려주는 2100평 부지의 37평 집으로, 오로지 한 집만 운영됩니다.

 

출처: 마녀의하루

 

휴식과 평화를 찾는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고즈넉한 시골의 민박집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달래며 자연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결론

경상북도 봉화군 비나리 마을에서 펼쳐지는 박영운 씨와 윤미희 씨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흙 200톤으로 집을 짓는 과정과 그들의 자연 속 일상은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해보신다면 특별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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