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방영된 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코너에서는 프랑스 출신 엘로디가 반한 한식 맛집이 소개되었어요. 바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미운오리인데요. 오리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방송에 나온 이 맛집의 특징과 대표 메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 미운오리 맛집 소개
- 능이삼계탕 깊은 풍미
- 오리고기 소금구이와 주물럭
- 냉면과 찰밥의 조화
- 맛집 위치정보 (상호, 주소, 번호)
미운오리 맛집 소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미운오리는 건강한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에요. 특히 능이삼계탕, 오리백숙, 오리 소금구이 등 몸보신에 좋은 보양식 메뉴가 많아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매장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손님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능이삼계탕 깊은 풍미
대표 메뉴인 능이삼계탕은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닭고기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능이는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꼽혀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인데요. 여기에 전복이 더해진 능이전복삼계탕(17,000원)도 인기 메뉴예요. 특히 국물은 진하면서도 담백하고, 고기는 부드러워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오리고기 소금구이와 주물럭
오리고기의 담백한 풍미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오리 소금구이(45,000원)와 주물럭(48,000원)이 제격이에요. 소금구이는 불판에서 구워내는 순간 고소한 향이 가득 퍼지며,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어우러져 술안주나 가족 외식 메뉴로도 훌륭해요. 주물럭은 양념이 잘 배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고, 밥과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돼요.
냉면과 찰밥의 조화
고기 요리를 즐긴 후에는 미니냉면이나 칡냉면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오리고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요. 또한 능이백숙을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찰밥은 고소하고 쫀득해 별미로 꼽히고 있어요. 오리 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배부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한 상이 완성돼요.
맛집 위치정보
- 상호: 미운오리
- 주소: 서울 성북구 보문로 123 1층
- 연락처: 0507-1486-0144
결론
9월 15일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미운오리는 한국 전통 보양식과 오리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한식 맛집이에요. 능이삼계탕, 오리 소금구이, 칡냉면 등 풍성한 메뉴 구성이 매력적이고, 외국인도 만족할 만큼 정갈한 맛을 자랑해요. 건강한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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