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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개나리 진달래 명소 개화시기 봄꽃 나들이 베스트10곳

by roam bunny 2024. 3. 19.

이번년도 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빨리 시작되고 있는데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매화 꽃이 평년 개화 시기보다 32일이나 빠르게 찾아왔다고 하네요 2024년도 봄을 먼저 맞이하는 순간 을 미리 체크해보시고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와 명소 봄꽃 나들이 가기 좋은곳을 정리 해봤습니다. 
 

개나리 

 

개나리는 봄에 아름답게 피는 꽃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노란색 꽃이 특징적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개나리는 주로 공원이나 가로수, 정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밝은 노란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개나리는 또한 견고한 식물로서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으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편입니다. 개나리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꽃입니다. 정확한 기원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조선 시대의 다양한 시와 문학 작품에서 개나리는 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대상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개나리는 민족의 정서와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날에 개나리 꽃이 만발한 모습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처럼 개나리는 단순히 자연의 한 부분을 넘어서 한국인의 삶과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는 존재입니다.

 

 

< 응봉산/ 출처- 성동구 문화관광>

 

개나리 명소
  1. 서울 응봉산 개나리축제
  2. 경기 안양천 금천한내교 봄꽃길
  3. 경북 보문관광단지
  4. 경북 연화지
  5. 전남 목포 유달산
  6. 대전 유성구 갑천근린공원 개나리꽃길
  7. 서울 인왕산공원
  8. 대구 동촌유원지
  9. 청주 무심천
  10. 대구 아양교

 

< 종남산/ 출처- 밀양시청>

진달래

 

진달래는 봄철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주로 핑크색에서 붉은색 계열의 꽃을 피우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진달래 꽃은 봄의 전령으로 여겨지며, 봄꽃 축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특히 사랑받는 꽃으로, 많은 문학작품과 노래에서 아름다움과 사랑, 이별의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또한, 진달래 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은 봄철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진달래는 주로 핑크색에서 붉은색 계열의 꽃을 피우고, 개나리는 노란색 꽃이 특징입니다. 두 꽃 모두 아시아 지역에 자생하지만, 진달래는 산지에서 자주 발견되는 반면, 개나리는 평지나 도시의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진달래 명소
  1. 인천 고려산
  2. 경기 원미산
  3. 전남 여수 영취산
  4. 경남 대금산
  5. 창원 전주산
  6. 대구 비슬산
  7. 창녕 화왕산
  8. 밀양 종남산
  9. 밀양 꽃새미마을
  10. 인천 국화리팜랜드

 

마무리

 
개나리는 황색의 꽃잎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꽃입니다. 봄철에는 개나리의 향기를 맡으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진달래는 보라색의 꽃잎이 아름답고, 꽃이 다 난 뒤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열어줍니다. 또한 진달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로, 인간의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 두 꽃은 봄의 아름다움을 담은 꽃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랑받는 꽃입니다. 봄이 다가올 때마다 개나리와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개나리와 진달래 명소를 알아봤습니다. 서둘러 봄꽃을 맞이하러 여행지를 떠나보는건 어떨까요~